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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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진상명품축제 추진위원회 결과평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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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진상명품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석진)는 축제추진위원 및 행사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1일 결과평가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에 추진한 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날 평가회는 지난 10월2일부터 5일간 개최한 제10회 여주진상명품축제 추진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이석진 축제 추진위원장은 회의를 개회하면서 약간의 문제점이 있었지만 그 어느때 행사때보다 올해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자체 평가하고 추진위원 및 행사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평가위원들은 여주진상명품축제가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축제가 아니라 여주의 농업은 물론 각종 전통문화와 여주자체를 홍보하는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는데 동의했으며 차기 행사에서도 각자의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을 약속했다. 이번 축제의 주요성과로는 농특산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 일부 품목은 조기 품절되어 주문예약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했으며, 이번에 새로 도입하여 축제기간 중 저녁마다 민예총에서 주관하여 추진한 소원등(풍등) 띄우기는 희망의 여주군 만들기라는 슬로건답게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는 긍정적 반응과 여주의 밤하늘을 수백개의 각양각색의 소원등(풍등)이 수놓아 축제분위기기가 한층 조성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체험확인을 받아오면 기념품으로 홍보용 여주쌀을 제공하여 3,500여이 참가했으며 신륵사관광단지내 전업소에서 축제홍보 현수막을 자체적으로 제작 게첨해 신륵사관광지 전체를 축제장화 했으며 축제기간동안 매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지역행사와 진상명품축제가 한데 어우러져 축제분위기가 한층 제고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 처음 등장한 선사주거 움집설치 및 전시는 3000년역사의 여주쌀을 홍보하는데 아주 제격이었다는 평과 대형 동물농장과 미꾸라지잡기 체험장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번축제를 추진하면서 미흡했던 점으로는 휴일 관광객 급증시 주차장 부족이 지적되었는데 향후 강변 주차장을 좀더 정비해 활용하는 한편, 행사장 앞 대로중 1차로를 버스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기되었다. 또한 남한강을 활용하는 방안, 축제의 적합한 장소 확보 및 기반조성 통해 상설 행사장 확보 등에 대하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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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