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표여주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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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사진

쌀은 우리민족의
주식으로서

오랜 세월동안 우리농업을 상징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국민소득의 증가와 식생활패턴의 변화로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농업소득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작물 입니다.

여주지역은 태백산맥, 차령산맥, 광주산맥으로 둘러쌓인 충적평야 지대로서 가뭄과 홍수등 자연재해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만년풍년의 고장이며, 천혜의 기후조건과 맑고 깨끗한 남한강 상류의 청정지역이 조화를 이루어 옛부터 미작의 중심지로 알려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하였다는 ‘자채쌀’은 일찍이 한강수운의 발달로 인하여 양화창(현재의 여주시 능서면)에서 모아진 뒤 서울의 경창(지금의 중앙부 창고)로 수송되어 물맛 좋기로도 유명한 여주물과 함께 임금님께 진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자채쌀로 밥을 지으면 밥의 빛깔이 아주 희어서 마치 청백색의 백자처럼 푸른 기운마저 도는데, 너무 차지고 기름지기 때문에 처음 먹어보는 사람은 흔히 설사를 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현재에도 여주지역은 팔당상수원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옛 여주진상미의 윤기와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명성을 더욱 유지, 발전하기 위해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논토양정밀검정, 양질미단지시범사업, 병해충종합방제시스템등 친환경농법을 도입, 화학비료와 농약의 양을 절감하여 고품질 안전쌀을 생산하도록 지도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력에 힘입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하였고, 전국농산물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공인 받고 있습니다. 생산된 후에는 지역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건조, 도정, 포장하여 서울의 백화점과 대형유통센터 등을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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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