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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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고구마의 명성을 드높인 안치중 스타지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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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고구마의 명성을 드높인 안치중 스타지도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촌진흥청이 지역사회 농업기술 보급과 농가 경영혁신 실적이 우수한 컨설턴트에게 주는 ‘스타지도사’상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여주군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지도사를 선정, 지난 13일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안치중 지도사는 1999년 고향인 여주로 돌아와 뒤늦은 나이에 농촌지도직 공무원으로 새 출발하면서 고구마 담당자로 활동을 시작, 10여년간 많은 성과를 냈다. 고구마 연구회를 만들어 고구마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덩굴쪼김병 예방 및 방제를 위해 각종 실증시험재배와 내병계 품종선발은 물론 농협 고구마 유통사업단 설립을 통한 유통분야의 혁신 및 포장재의 규격화를 통해 여주 고구마를 국내 명품으로 상품화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와 더불어 고구마 비닐피복 및 동시 복토기를 개발하여 농가에 공급 83%의 노동력 절감을 이루었으며 추가로 고구마묘 자동삽식기를 농업인개발과제로 선정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안치중 지도사는 "많은 지도직 선배님들께서 저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하우를 갖추고 농업인 지도를 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한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고객 중심의 지도사업, 전국 최고의 고구마 재배단지 육성, 지역특화 작물 단지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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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