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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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배연구회, 농진청‘탑프루트’단지선정으로 집중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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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배연구회, 농진청‘탑프루트’단지선정으로 집중 육성.....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해중)는 여주배연구회(회장 안성만)가 농촌진흥청에서 탑라이스 생산단지와 더불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2단계 탑프루트 생산단지에 선정되어 2009년부터 3년동안 연차적으로 최고품질의 과실생산에 필요한 체계적인 기술지원과 생산기반조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에 처음 도입된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사과, 배, 포도, 감귤의 전국 30개 시범단지를 선정하여 고품질 안전과일 생산을 위한 과수원 토양관리, 수형개선, 결실관리 등 영농단계별 핵심기술 실천을 집중 지원하고, 과일의 크기, 당도, 색도, 농약 안전성 검사 등 최고품질의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별도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장에 출하된다 이번에 탑프루트 시범단지로 선정된 여주배연구회는 32농가에서 70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여주황포돛단배’ 라는 자체 브랜드와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 선과장을 보유하고 있어 시범단지 선정으로 고품질 배 생산은 물론 브랜드 홍보와 소비자 인지도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연구회 안성만 회장은 “이번 시범단지 선정으로 체계적인 생산관리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차별화된 과일을 생산하여 여주배가 전국 최고의 명품과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배연구회는 선과장에서는 전연구회원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친환경농업 실천을 바탕으로 대형유통업체와의 직거래와 대만 수출작업 준비에 여념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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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