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연혁

면소개

대신면은 여주시 중앙동에서 동북방향으로 약 12킬로미터 지역에 위치하며, 양평군의 개군, 지평면과 인접한 접경지역으로서 동으로는 북내면, 남서로는 9개리가 남한강을 경계로 세종대왕면, 흥천면, 금사면과 접하고 있습니다. 주요 농산품으로는 남한강 주변의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되는 고구마와 쌀 등이 있으며, 특히 밤고구마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품입니다. 신라시대의 파사산성 등 문화유적이 산재하고 이포보, 천서리 막국수촌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여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살기좋은 곳입니다.

대신면의 지명 유래

곡수천을 중심으로 동쪽은 등신면 서쪽은 대송면으로 구분 분할되어 왔으나 1914년 3월 1일 조선총독부경 재111호로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대신면 이라 하였다.
1914년 11월 대신면 곡수리를 양평군 지제면으로 영곡리 일부를 대신면 계림리로 편입시켜 18개리로 개편 하였다.
대신면 대송면의 대자와 등신면의 신자를 따서 대신면이라 개칭하였고 후포리, 당산리, 가산리, 천남리, 하림리, 상구리, 장풍리, 옥촌리, 윤촌리, 도롱리, 계림리, 송촌리, 천서리, 초현리, 보통리, 율촌리, 당남리, 무촌리, 양촌리 19개리이며 행정리는 44개 마을이다.

안내 등신면은 원래 등신장이 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