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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면소개

흥천면은 여주시의 서북 방향 약 12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북으로 대신면, 동남으로 세종대왕면, 서북으로 금사면, 서남으로 이천시 부발읍과 백사면을 접하고 있으며 면적은 여주시 면적의 약 7%(44.18㎢)를 차지하고 있다.
복하천이 서남향에서 흥천면 중심인 효지리를 관통하여 남한강으로 흐르고, 세종대왕면을 경계로 양화천이 남향에서 남한강으로 흐르고 있으며, 대신면을 경계로 남한강이 남동향에서 흘러 팔당호로 흘러가고 있고 토질은 점질토이다.
주요 농산물로는 점질토(황토)에서 생산되는 쌀이며, 화훼농가와 축산업 그리고 가지, 참외, 오이, 상추 등 원예작물도 지역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문화재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된 계신리 '마래여래입상' 이 있고, 문장리에는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된 초대 우정국장 '홍영식의 묘' 등 주요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의 고장이다.
대표적인 관광축제로는 333번 지방도 벚꽃 20길에서 매년 4월초, 중순에 개최되는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가 있고, 대표적인 관광축제로는 333번 지방도 귀백리 산7번지에서 매년 4월초, 중순에 개최되는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가 있다.

흥천면의 지명 유래

흥천-면〔면〕여주시 1읍,8면의 하나. 본래 여주시의 지역으로서 긴 내(복하천: 도 산천)가 있으므로 길천면이라 하여 효지, 상백양, 하백양, 귀래, 율동, 부극, 오근, 신은, 청당, 대왕, 양화, 구양, 왕대, 백석, 내안, 번두, 도동의 17개 동리를 관할 하였는데,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구양, 왕대, 백석, 내안, 번두, 도동, 신은의 7개 리를 세종대왕면에 넘겨주는 동시에 흥곡면의 하다, 복대, 내사, 충신, 신촌, 문암, 조장, 외사, 상다, 의 9개 동리와 금사면의 궁리 일부와 이천군 백사면의 현암리, 온방리 일부와 같은 군 부면의 대왕리 일부를 병합하여 흥곡과 길천의 이름을 따서 흥천면 이라 하여 효지, 상백, 귀백, 율극, 신근, 대당, 하다, 복대, 내사, 양촌, 계신, 문장, 상대, 외사, 다대의 15개 리로 개편 관할함. 동쪽은 대신면과 세종대왕면, 남쪽은 세종대왕면과 이천군 부발면, 서쪽은 이천군 백사면, 북쪽은 금사면과 대신면에 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