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구조와 촌락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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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여주읍 창리(여주시 창동)의 민가 평면구조
여주의 촌락 형태는 집촌을 주로 이루고 있으며 기능상으로는 농촌이 대부분이다. 시의 농가율은 27.7%이나 읍·면·동 간의 농가율 변동은 크다고 하겠다. 농가율이 가장 높은 면은 흥천면으로 52.4%이고 여흥동·중앙동은 10.7%로 가장 낮다.
여주의 전통가옥구조는 우리나라 서부지역에 분포한 단열형(單列型) 민가가 대부분이며, 단열형 민가 중 중부지방에 출현 빈도가 높은 ㄴ자형 민가가 주류를 이루고 ㅡ자형 민가도 함께 나타난다.
>여주읍(현재 여흥동·중앙동) 민가의 평면구조를 보면 본채에 방이 2개, 부엌과 대청이 있으며, 아랫채에는 방이 3개와 대청이 분포하고 있다(그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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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읍·면별 농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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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