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풍리 함평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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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李彦)을 시조로 하는 여주의 함평 이씨 중 장풍리로 들어 온 이들은 13세 업(鄴)의 후손들로 그는 훈련원(訓練院) 판관(判官)으로 있다가 임진왜란 때 장계사로 의주 행재소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여주에서 진주성 함락과 형의 순절 소식을 접하고 그대로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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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