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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훤 인명구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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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여주시 상동 영월루 근린공원
□ 시 대 : 조선

남선(1609~1656)은 인조대(仁祖代)에 여주목사를 지낸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구민비는 방부개석(方趺蓋石) 양식으로 대리석(大理石)으로 만든 비신의 앞면 중앙에 단정한 글씨로 “목사(牧使) 남공선(南公翧) 인명구민비(仁明救民碑)”라 쓰고 그 좌측에 “순치(順治) 오년(五年) 무자(戊子, 1648, 인조 26) 시월(十月) 일립(日立)”이라는 연대를 기록한 후 비신의 하단 부분에 송시(訟詩)를 마련하였다. 규모는 총 높이 약 156㎝이고, 비신의 높이 115㎝, 폭 49㎝, 두께 20㎝이다. 개석은 높이 41㎝, 폭 80㎝, 두께 52㎝이며, 매몰된 방부는 폭 75㎝, 두께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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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