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을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기체험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의 명맥을 온전히 이어가고자 개관한 여주도자문화센터는 다양한 도자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과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 등 도자기와 관련된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황포돛배
황포돛배는 누런 돛을 달고 바람의 힘으로 사람과 물자를 수송하던 배이다. 여주는 국토의 대동맥을 연결하는 한강 상류지류인 남한강을 끼고 있는 고장으로 조선시대 4대 나루 중 이포나루와 조포나루가 자리하고 있어 물자교역이 번성하였던 상업중심도시였다. 현재 황포돛배는 남한강을 따라 강변유원지, 영월루, 신륵사를 유람할 수 있다.
그린투어마을
여주의 관광자원과 농촌의 풍요를 맛볼수 있는 농촌쉼터마을이다. 마을 구비구비마다 여러 과수농원과 목장이 있어 봄에는 배꽃, 사과꽃 향기가 마을 가득하고 가을이면 싱그러운 과일향이 바람에 묻어나는 마을이다. 철따라 아름다운 자연과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은아목장낙농체험
어린이들이 양과 젖소, 염소를 벗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목장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넓은들마을
여주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청정 지역의 자연을 느끼도록 조성된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대왕님표 여주쌀과 밤고구마, 여주배, 블루베리를 비롯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전원 마을로 도시민의 쉼터 및 직거래 장터를 형성하여 자연과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된 마을이다.
늘향골마을
남한강과 청미천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마을이다. 강변에서는 강 건너 강천리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오고 돛단배 모양의 마을 ‘아홉사리고개’에 핀 구절초는 늘향골마을의 상징이다. ‘늘 고향 같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늘향골마을은 수많은 전란에도 피해를 입지 않은 평화롭고 아늑한 마을이다.
백화원연꽃체험농장
남한강의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하는 체험농원이다. 농원에서 생산되는 연잎을 활용한 연잎차, 연잎밥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밀머리마을
명당 조건으로 인정받고 있는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형세를 갖추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앞쪽으로는 남한강 줄기인 청미천이 흘러가고 있고, 마을 뒤쪽으로는 오갑산 자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여주의 명소인 요하네스 문딩어 100평 벽화, 아름답게 재탄생된 늘푸른자연학교, 돼지농장, 소목장 등이 있어 보다 다양한 체험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화마을
마을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즐비하고 마을전체가 산줄기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어 늘 양지바르며, 사람냄새 폴폴나는 이름과 이야기가 있는 마을이다. 한적하고 완만한 등산로도 있어 각종 체험활동을 하기에 좋은 마을이다.
팜스테이마을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품실채마을
삼정승의 혼이 살아숨쉬는 품격있는 마을이라 전해오며 여주 산북면 용담리, 백자리, 명품리, 주어리, 후리 다섯 마을이 만나 "품실채"가 되었다. 양자산의 푸르름이 마을을 감싸고 용담천과 주어천이 마을을 가로 지르는 깨끗한 환경과 품부한 자연속에서 넉넉한 여유로움과 함께 산속 레포츠체험과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해바라기마을
부평천이 있어 생태자원의 관찰이 가능하며 마을을 사방으로 휘감은 산이 아름답다. 섬강유원지와 마감산 등산로가 있으며 보금산과 삿갓봉이 있다.
지미당전통음식체험
관광객들이 직접 여러가지 장류(된장, 고추장, 간장) 를 담가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