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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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릉, 효종대왕릉

세종대왕릉 이미지
세종대왕면 왕대리 901-3 031-885-3123

세종대왕릉은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과 소헌왕후를 합장하여 모신 왕릉으로 조선 최초로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이다.
효종대왕릉은 조선 제17대 임금인 효종을 인선왕후와 함께 모신 능으로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위아래로 조성한 최초의 동원상하릉이다.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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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길 73 031-885-2505

신륵사는 고려우왕 2년(1376년) 나옹선사가 입적하면서 유명해진 절로,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릉의 원찰이었다. 신륵사 경내에는 다층전탑을 비롯한 8점의 보물과 유형문화유산이 있다. 현재 인근에 신륵사관광지가 조성되어 다양한 체험 및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명성황후생가

명성황후생가 이미지
명성로 71 031-881-9730

조선제26대 고종 황제의 황후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8세까지 살던 집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감고당, 명성황후 기념관, 문예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파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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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천서리 산9 031-887-3562~3

파사성은 능선을 따라 축조된 삼국시대 석축 산성으로, 성 전체 둘레는 약 943미터이다.
정상에 서면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푸른 물줄기와 아름다운 이포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이다.

영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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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132 031-887-3563

이름 그대로 남한강의 달빛을 맞이하는 누각으로 과거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던 문화공간이었다.
강물에 비친 달빛은 물론,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기도 좋은 곳이다.

대로사

대로사 이미지
하동 200-1 031-887-3563

조선시대 효종의 스승인 우암 송시열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으로, 한때 강한사로 불렸다.
정조가 직접 내린 '대로' 사액과 정조 친필 비문이 새겨진 대로사비가 보존되어 있다.

고달사지

고달사지 이미지
북내면 상교리 420-3 031-887-3563

고달산 동쪽에 위치한 고달사지는 고려시대 국가가 관장하던 큰 절로 왕실의 비호를 받았던 곳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달사지 승탑과 보물3점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