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학교 CA를 통한 학교조직 내에서의 취미활동이었으나 근래에는 다양한 정보제공과 환경변화에 따라 취미 및 관심분야가 같은 청소년들끼리 모여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나름대로 활동의 영역을 넓히는 동아리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여주도 1980년대 후반부터 풍물, 연극, 영화감상, 만화제작 등의 동아리 활동들이 있었으나 활동여건이 열악하고 회원들의 타지로의 진학이나 취업 등으로 지속적인 활동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여주에서 청소년 동아리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은 풍물동아리 ‘터’와 영화감상동아리 ‘영화세상’, 락밴드 ‘음악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