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1989년 12월 4일 창립된 ‘빛모아 사진동우회’는 여주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로서 군청내 취미 활동 출사(出寫)를 시작으로 태동하게 되었다. 당시 김준기·조두현을 주축으로, 단순한 정기 출사가 아닌 기술적 연구활동의 필요를 느낀 회원들은 초대회장 김준기 외 11명의 회원으로 동우회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 고문 조두현, 연구위원 김준기, 회장 정준영, 부회장 정석규, 총무간사 원종덕 외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의 아마추어 사진 단체 중 ‘은모래 사진동우회’와 같이 지역 사진문화에 크게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주요활동으로는 2002년까지 12회의 회원전을 가졌으며 각종 촬영대회와 정기 출사 및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