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북내면 당우리
미륵불을 본존으로 하여 대중현대불교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고, 또한 자타 일시 성불도(自他一時成佛道)와 평화통일을 기원하고 있다. 신도관리가 전혀 없는, 본인이 정성 발원하는 생활불교 사찰로서의 성격을 강조하고 있다.
대법당은 단층의 건물로 약 900여 평이다. 제1법당과 제2법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법당 안에는 석가모니불, 미륵불,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4존과 현겁 1000불을 함께 모시고 있다. 제2법당 안에는 칠성불, 태상노군, 용왕대신, 단군성조를 함께 모시고 있다. 최근 지장전을 새로이 건립하여 지장보살과 시왕탱화, 영가 위패를 모시고 있다. 주지는 김법광(金法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