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공립 및 사립유치원 교사들을 주축으로 ‘유치원 교육개선 연구회’가 발족되어 유아교육의 내실화를 목표로 많은 연구활동이 이루어졌다. 그후 2001년부터 ‘유치원 교육과정 연구회’로 명칭이 바뀌면서 유치원 교육과정의 생활영역별로 분과가 구분되어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분과는 4개 분과로 건강생활(동부지역), 사회생활(서부지역), 표현생활(남부지역), 언어·탐구생활(북부지역)로 나누어져 현재 50 여명의 교사들이 4개 분과에 소속되어 매달 2회씩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