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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주GC

2003년 1월 7일. 여주읍 하거리에 있는 남여주GC 노조위원회는 회사 입구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며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와 연대해 집회를 가졌다. 남여주GC 노조는 경기보조원 해고에 항의하여 부당해고를 알리는 전단지 배포와 복직을 요구하는 피켓시위를 벌이는 한편, 경기지역 민주노총회의에 참석, 해고의 부당성과 회사측의 노조활동 탄압을 밝히며 지원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남여주GC 노조는 민주노총 이천여주양평지구협의회,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노조원들과 협상단을 꾸려 회사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회사측의 거부로 무산된바 있다. 대화가 결렬된 가운데 노조측에서는 해고된 노조원이 복직 될 때까지 민주노총과 끝까지 연대해 투쟁한다는 입장이어서 경기보조원 해고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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