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에 들어서면서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인 침체 속에서 새마을사업도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침체되었다. 새로 출범한 제5공화국 정부는 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어 추진키로 하고 저소득마을 육성책으로 새마을소득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원금은 새마을소득 특별회계를 설치하여 3~5년 거치 2~5년 상환조건으로 융자금 1억원을 확보하여 주로 한우 및 육우입식사업을 1982년도부터 1986년도까지 총 38개 마을 594농가에 5억 4,800만원을 융자받아 추진하였다. 연도별 사업내역은 아래 표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