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홍문사거리 상권

홍문사거리 상권은 여흥동·중앙동에서 중앙통 다음으로 큰 상권이다. 이곳은 교통의 요지로 이곳 사거리를 통해 원주, 양평, 장호원(37번 국도), 이천(42번 국도)으로 가는 교통편이 있어 이를 이용하여 여주시내 강천면, 북내면, 오학동, 점동면, 능서면 주민들이 쇼핑 및 학교에 통학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홍문사거리 상권은 남녀의류점, 이동통신대리점, 보험대리점, 은행, 의원, 여행사, 다방, 제과점 등 교통의 이점을 살린 업종이 많이 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리아 패스트푸드점 앞은 학생들의 통학길이면서 주민센터에 가는 길이어서 유명 제과점 3개가 몰려 있으며, 그 외에 병원, 남성복, 스포츠웨어 대리점 등이 있다. 이곳의 유동인구는 평일에는 남녀 비율이 49.3% 대 50.7%로 비슷하나 주말에는 여성의 비율이 55%로 다소 높아지며, 연령층은 10대가 비교적 높아 전체 유동인구의 33.5%를 차지한다. 시간대별 유동인구를 보면, 평일에는 학생들의 하교시간인 오후 4시에서 5시가 59.6%로 제일 많다. 학생들은 롯데리아 패스트푸드점 앞을 지나 중앙통 상권 지역으로 쇼핑을 가거나 귀가를 한다. 반면, 이곳은 주말 오후 4시~5시에는 34%로 낮아지며, 평일에는 21.4%인 정오~오후 1시 시간대에 37.5%를 차지하여 제일 높다.

여흥동 주민센터 부근은 신륵사관광단지, 원주, 양평 등으로 갈 수 있는 37번국도가 있고, 여주여중고, 여흥초등학교가 있어 주민 및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아 서점, 문구점, 잡화점, 음식점 등이 다소 있으나 상권이 활발하지는 못한 모습이다.

중앙빌딩 사거리에서 북쪽으로 조금가면 중앙빌딩이 있는데 이곳에는 증권, 보험회사, 병원, 여성의류 판매점, 캐주얼웨어 판매점, 여행사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한편, 국민은행 뒤쪽으로 현대아파트 단지가 있고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금융기관 및 보험회사가 밀집되어 있다. 도로를 따라 계속가면 여주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진입도로이자 장호원으로 가는 대로에는 여주대학이 있다. 이곳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도시화가 확대되는 지역으로 향후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유동인구가 많은 롯데리아 패스트푸드점 앞은 학생들의 통학길이면서 주민센터에 가는 길이어서 유명 제과점 3개가 몰려 있으며, 그 외에 병원, 남성복, 스포츠웨어 대리점 등이 있다. 이곳의 유동인구는 평일에는 남녀 비율이 49.3% 대 50.7%로 비슷하나 주말에는 여성의 비율이 55%로 다소 높아지며, 연령층은 10대가 비교적 높아 전체 유동인구의 33.5%를 차지한다. 시간대별 유동인구를 보면, 평일에는 학생들의 하교시간인 오후 4시에서 5시가 59.6%로 제일 많다. 학생들은 롯데리아 패스트푸드점 앞을 지나 중앙통 상권 지역으로 쇼핑을 가거나 귀가를 한다. 반면, 이곳은 주말 오후 4시~5시에는 34%로 낮아지며, 평일에는 21.4%인 정오~오후 1시 시간대에 37.5%를 차지하여 제일 높다.

남한강의 비상 여주시 여주시사

주제로 보는 여주시사

여주 홍문사거리 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