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하천을 제외한 지방Ⅰ·Ⅱ급 하천정비는 1980년대부터 경기도 치수사업특별회계 예산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주요 하천변에 위치한 농경지 정리사업과 병행한 하천정비가 실시되었고, 마을단위 소하천과 세천 정비사업은 1970년대 새마을 가꾸기사업으로 추진하였다. 특히 농경지주변의 홍수피해 상습지구 일부구간은 수해복구사업으로 개수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그 외의 소하천은 지역주민숙원사업 차원에서 군비 등을 확보하여 연차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