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임야가 총면적의 53%를 차지하고 농경지가 30%를 차지하고 있으나, 농경지와 임야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반면 대지와 공장용지·잡종지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0년 현재 각 읍·면별로 지정된 도시계획구역은 5개면(여주읍, 가남면, 능서면, 대신면, 북내면)에 22.94㎢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면적의 3.77%를 차지한다. 구체적인 도시계획의 지표를 정하는 용도지역·지구는 연차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도시계획 용도지역·지구 현황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