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월 6월 4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경기도내 총유권자 580만 425명 중 50%인 290만 1,350명이 투표에 참여하였다. 여주군에서는 총유권자 중 59.3%인 42,112명이 투표에 참여 도의원을 선출하였다.
IMF 외환위기와 함께 실시된 정치권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도의원 정원수가 30% 축소되어 여주에서도 3명의 도의원이 2명으로 축소되었다.
여주에서는 제1선거구에서 9,760표를 얻은 국민회의 김효정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제2선거구에서는 11,132표를 얻은 한나라당 이성범 후보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