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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도지사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02년 6월 17일에 실시되었다. 6·17 선거는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하면 1960년 12월 29일 실시한 서울특별시 시장 및 도지사 선거에서 보여준 38.8%를 제외하고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였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총유권자 677만 7,575명 중 302만 2,54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44.6%라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여주군에서는 총유권자 76,295명 중 52.7%인 40,194명이 투표에 참가하였다.

경기도지사 후보로는 한나라당의 손학규 후보와 민주당의 진념 후보 그리고 민주노동당의 김준기 후보가 출마, 한나라당의 손학규 후보가 174만 4,291표를 얻어 58.38%의 득표율로 당선했다. 민주당의 진념 후보는 35.99%인 107만 5,243표를 얻었으며, 민주노동당의 김준기 후보는 6.46%인 168,357표를 얻는 데 그쳤다. 여주에서는 한나라당 손학규 후보에게 65.18%라는 압도적 지지를 보내 보수 성향을 강하게 드러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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