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전문 직업패로서, ‘여주풍물보존회’와 ‘다스름’을 통해 배출된 뜸패이다. 타래는 네 명의 풍물인들이 모여 결성한 모임으로,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웃다리풍물, 호남풍물굿 등을 연행하고 있다. 타래의 회원은 박영만, 박관우, 김성일, 박연하다. 이들의 약력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김성일
- 1990년 명무 임이조 선생님께 사사
- 1991년 김덕수 사물놀이 단원
- 1999년 민속악회 소리사위 창단
- 2002년 일본 시가라끼정 도예축제 공연
박연하
- 1995년 연희굿패 ‘맘판’ 입단
- 1997년 거북아거북아 창단
- 1999년 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보존회
- 2001년 거북아거북아 대표
박영만
- 1992년 풍물굿패 ‘한길’ 입단
- 1995년 충남지역 탈춤협회장
- 1998년 민예총 여주지부 창립회원
- 현재. 풍물굿패 ‘다스름’ 대표
박관우
- 1991년 충북대 민속연구회 회장
- 1997년 여주풍물보존회 회장
- 1998년 한국예술종합학대학교 전통예술원 입학
- 2002년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