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는 ‘훑치기’라고 부른다. 날 사이에 볏대를 넣고 벼를 훑어내는 농기구로, 그네의 날을 ‘쪽집게’라고 부른다. 네 개의 기둥 위에 가로목을 걸고 가로목 위에 빗살처럼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끼었다. 작업 중에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네 틀에 나무를 가로대고 여기에 걸쳐놓은 나무를 발로 밟고 일하였다. 50년 전부터 탈곡기가 등장하면서 그네 사용이 적어졌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여주에서는 ‘훑치기’라고 부른다. 날 사이에 볏대를 넣고 벼를 훑어내는 농기구로, 그네의 날을 ‘쪽집게’라고 부른다. 네 개의 기둥 위에 가로목을 걸고 가로목 위에 빗살처럼 촘촘한 쇠로 된 틀을 몸에 끼었다. 작업 중에 틀이 흔들리지 않도록 그네 틀에 나무를 가로대고 여기에 걸쳐놓은 나무를 발로 밟고 일하였다. 50년 전부터 탈곡기가 등장하면서 그네 사용이 적어졌고,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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