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서 일구거나 흙덩이를 긁어서 부수고 고르며, 두엄을 쳐내는 등에 쓰인다. 형태는 ㄱ자처럼 구부러진 쇠날에 긴 나무자루를 박았다. 여주지역에서는 ‘소시랑’이라 부르며, 발의 숫자에 따라 쓰이는 곳의 용도가 다르다. 발이 3개인 것은 두엄을 쳐내는데, 5개인 것은 물이 많은 수렁논을 파고 엎는데, 10~12개인 것은 흙을 부수고 고르는 데 쓴다. 지금도 땅콩 밭이나 밭을 고를 때 쓰이고 있다.
땅을 파서 일구거나 흙덩이를 긁어서 부수고 고르며, 두엄을 쳐내는 등에 쓰인다. 형태는 ㄱ자처럼 구부러진 쇠날에 긴 나무자루를 박았다. 여주지역에서는 ‘소시랑’이라 부르며, 발의 숫자에 따라 쓰이는 곳의 용도가 다르다. 발이 3개인 것은 두엄을 쳐내는데, 5개인 것은 물이 많은 수렁논을 파고 엎는데, 10~12개인 것은 흙을 부수고 고르는 데 쓴다. 지금도 땅콩 밭이나 밭을 고를 때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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