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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우제

여름에 비가 오지 않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낸다. 가남읍 본두 2리에서는 마을 앞 개울에 가서 머리에는 솥뚜껑을 쓰고 키에 물을 붓고 까부르며 비가 내리는 흉내를 내었다고 한다. 이때 머리에 쓰는 솥뚜껑은 검은 구름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 키 속에 콩을 넣고 까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천둥소리를 뜻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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