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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 지은

지은은 남의 집 종살이를 하면서도 늙은 어머니를 잘 봉양했다. 어느 날 지은의 어머니는 “전에는 반찬이 없어도 맛이 있었는데 요즈음은 찬이 많아도 밥맛이 없다”고 했다. 지은은 하는 수 없이 어머니께 남의 집 종살이한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 말을 전해들은 같은 마을 청년 효종랑은 임금님께 아뢴다. 그 효성에 탄복한 왕은 많은 상을 내리고 효종랑은 지은과 혼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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