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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에게 배운 교훈

과거 보러 가던 여러 사람이 초동을 만났다. 그들은 초동이 어리다고 놀려주었다. 일행은 개울을 만났다. 초동은 쉽게 뛰어넘어 건넜다. 그러나 어른들은 쩔쩔 매다가 겨우 건넜다. 산 고개에서는 힘이 제일 세다는 어른과 팔씨름을 하여 초동이 이기자 모두들 놀랐다. 이들은 과거를 치르고 귀향하여 각기 자기 아들들을 불러놓고 절대로 남을 얕보지 말라고 타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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