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의 밥을 다 푸고 나면 항상 며느리의 밥은 없었다. 아들이 보다 못해 이 사실을 어머니께 말하자 어머니는 더 작은 솥을 내어주었다. 이리하여 마침내 며느리는 굶어 죽었다. 며느리 묘 위에 새 한 마리가 날아와 늘 “솥적다” 하고 울었다. 그 새가 소쩍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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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밥을 다 푸고 나면 항상 며느리의 밥은 없었다. 아들이 보다 못해 이 사실을 어머니께 말하자 어머니는 더 작은 솥을 내어주었다. 이리하여 마침내 며느리는 굶어 죽었다. 며느리 묘 위에 새 한 마리가 날아와 늘 “솥적다” 하고 울었다. 그 새가 소쩍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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