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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옷

초동이 나무하러 갔다가 도깨비들이 옷 한 벌을 놓고 싸우는 것을 보았다. 싸우는 틈을 타서 초동이 그 옷을 훔쳤다. 그 옷을 입으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한 옷이었다. 초동은 그 옷을 입고 부잣집으로 들어가서 도둑질을 하며 살았다. 어느 날 초동의 어머니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그 옷에 구멍이 났다. 비슷한 천으로 기워 입고 도둑질을 하다가 발각되어 두들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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