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추운 겨울에 고기를 낚고 있었다. 그 때 임금이 지나가다가 그 아들의 집에서 자고 가기를 청했다. 저녁밥을 먹는 자리에서 아들이 잡아 온 물고기를 구워 그 가시를 뽑아내고 어머니께 드린다. 이 광경에 감동하여 임금님이 상을 내렸다. 이 소식을 듣고 이웃 어부도 그렇게 하는데 그 집 어머니는 “전에 안 하던 짓을 하니 이게 웬일이냐”고 했다. 임금님이 이 소리를 듣고 벌을 내렸다.
아들이 추운 겨울에 고기를 낚고 있었다. 그 때 임금이 지나가다가 그 아들의 집에서 자고 가기를 청했다. 저녁밥을 먹는 자리에서 아들이 잡아 온 물고기를 구워 그 가시를 뽑아내고 어머니께 드린다. 이 광경에 감동하여 임금님이 상을 내렸다. 이 소식을 듣고 이웃 어부도 그렇게 하는데 그 집 어머니는 “전에 안 하던 짓을 하니 이게 웬일이냐”고 했다. 임금님이 이 소리를 듣고 벌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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