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산중에서 자게 되었다. 네 사람은 기지를 부려 동서남북으로 각각 머리를 두고 잤다. 야밤에 호랑이가 와 보고 사방에서 노려본다고 뭇짐승들에게 전달했다. 뭇짐승들이 이 무서운 짐승(인간)의 이야기를 듣고 혼비백산 도망을 치는데 작은 것들은 밟혀 죽었다. 토끼는 사람을 깨워 죽은 짐승고기를 먹게 했다.
네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산중에서 자게 되었다. 네 사람은 기지를 부려 동서남북으로 각각 머리를 두고 잤다. 야밤에 호랑이가 와 보고 사방에서 노려본다고 뭇짐승들에게 전달했다. 뭇짐승들이 이 무서운 짐승(인간)의 이야기를 듣고 혼비백산 도망을 치는데 작은 것들은 밟혀 죽었다. 토끼는 사람을 깨워 죽은 짐승고기를 먹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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