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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연 묘

□ 소재지 : 대신면 계림리
□ 시 대 : 조선

홍덕연(1493~1553)은 명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숙용(淑容)이다. 고려 삼중대광(三重大匡) 태사(太師)인 홍은열(洪殷悅)의 후손이자 상호군(上護軍) 홍귀손(洪貴孫)의 손자이며 대사성 홍이평(洪以平, 1463~1525)의 아들이다. 모재 김안국의 문하에서 학업을 닦았으며 1524년(중종 19) 별시문과(別試文科)에 급제하였다. 강원도도사(江原道都事)와 봉상시봉사(奉常寺奉事)를 지내고 세자시강원필선(世子侍講院弼善)과 집의(執義)를 거쳐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묘는 계림리 계림동마을의 영경당(影敬堂) 뒤쪽 구릉에 자리 잡은 남양홍씨세장지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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