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대신면 장풍리
□ 시 대 : 조선
조명경(1699~1743)은 영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자는 계명(季明)이다. 사도시(司導寺) 주부(主簿) 조경인(曺景仁, 1555~1615)의 5세손이자 증좌승지(贈左承旨) 조한상(曺漢相, 1627~1644)의 증손이며 장례원(掌隷院) 판결사(判決事) 조하기(曺夏奇, 1660~1738)의 아들이다. 1730년(영조 6) 문과급제 후 벼슬에 나아가 홍문관(弘文館) 교리(校理)를 지냈다. 묘는 장풍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