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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인 묘

□ 소재지 : 가남읍 금당리
□ 시 대 : 조선

조득인(1551~1617)은 광해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배천, 자는 여구(汝求), 호는 의은(義隱)이다. 강소공 조림의 후손이자 충청도병마우후(忠淸道兵馬虞候) 조언충(趙彦忠, 1522~1591)의 아들이다. 종9품 장사랑(將仕郞)에 올랐으며, 사후 사복시정(司僕寺正)에 추증되었다. 묘는 금당리 오롱골 주변의 구릉에 있었으나, 최근에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해서 철갑산 동쪽 구릉에 위치한 배천조씨세장지로 이장하였다. 이장하면서 아들인 증좌승지(贈左承旨) 조엽(趙曄, 1578~1639) 묘와 좌우로 나란히 조성되어 외관상 하나의 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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