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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인 묘

□ 소재지 : 흥천면 상백리
□ 시 대 : 조선

장자인(1420~1501)은 연산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단양이다. 단산백 장하의 증손이자 전의현감 장덕의의 아들이다. 정6품 승훈랑(承訓郞)에 올랐으며, 사후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

묘는 상백리 건너말의 뒷산 구릉에 자리 잡고 있고 그 위에는 군자감정(軍資監正) 정여호(鄭如虎)와 그 아들 함평현감(咸平縣監) 정응린(鄭應麟, 1531~1592)의 묘가 위치하는데, 정여호는 장자인의 손자인 장사랑(將仕郞) 장사량(張士良)의 사위이다. 이같은 인연으로 장자인의 묘가 하동정씨세장지 내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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