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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수 묘

□ 소재지 : 점동면 부구리
□ 시 대 : 조선

민재수(1668~1718)는 숙종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이고 자는 사로(師魯)이다. 노봉 민정중의 손자이자 우의정 민진장(閔鎭長, 1649~1700)의 아들이며 영의정 서문중(徐文重)의 사위이다. 1709년(숙종 35) 음사(蔭仕)로 벼슬에 나갔고 1711년(숙종 37) 생원시(生員試)에 합격하였다. 여러 관직을 거쳐 통훈대부 호조정랑(戶曹正郞)에 이르렀다. 묘는 부구리 동편 마을의 뒤쪽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묘의 우측 구릉에는 아버지 민진장의 묘가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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