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여주시 천송동 282
□ 지정사항 : 여주-65
□ 특 성 : 수령 600년, 수고 7m, 둘레 60㎝, 수관폭 11m
신륵사 경내에 있는 수령 600년 된 뚝향나무이다. 수형이 안정되어 있고 잎과 가지의 생육이 좋다. 가지 처짐을 방지하기 위해 철제 지주를 받쳐놓았고 외과수술 흔적이 있다. 이 나무는 인위적인 가지치기로 나무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잃었다. 이러한 조경법은 전통 조경방식과 어긋나며 가지치기가 유리한 수종도 아니므로 하루빨리 나무의 원상을 회복해야할 것이다. 무학대사가 심은 것이라고 전하는 유서 깊은 나무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