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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점동면은 가남읍과 더불어 1401년에 음죽(陰竹, 지금의 죽산지역)의 북부지역이었던 어서이촌(현 가남읍)과 점동면의 남부지역)이 합쳐지면서 지역이 넓어졌다.

점동면에는 문헌상 확인되는 큰 산이 없다. 원부리사지로 알려진 원향사지의 동쪽으로 두뭄이산(해발 150m)이 있고, 삼합리사지가 위치한 지역에도 해발 190m 정도의 개내골산과 도림골산만이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러나 발굴조사를 통하여 그 규모와 위상이 새롭게 조명된 원향사지의 경우와 점동면 내의 지명 가운데 장안리의 ‘승안마을[僧安里]’이 스님이 마을에 와서 개척을 하였다 하여 이름 지어진 경우 등을 고려한다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조사와 자료 축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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