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금사면 외평리 454-1
□ 시 대 : 고려
□ 지정사항 : 전통사찰
포초골 미륵석불좌상이 있는 외평리 절터로 현재 대성사가 건립되어 있다. 금사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에 있는 원적산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비구니 최주희 스님이 1941년 법당을 지어 봉안하였다고 하며, 그 후 1952년 요사채 2동과 산신각을 신축하여 대성사로 칭하였다고 한다. 2000년에는 보호각을 지어 포초골 미륵불을 보호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포초골미륵석불좌상 보호각, 산신각, 요사채, 오층석탑, 창고동 등이 있으며, 보호각은 경내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전면 마당에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장 좌측으로 석탑과 대웅전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집으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단청으로 되어 있다. 보호각 뒤편에는 시멘트기와로 괸 산신각이 위치하고 있다. 보호각 우측편으로는 조립식으로 된 요사채 2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