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의 효자이다. 여주에 거주하던 유학(幼學)으로서 아버지가 병이 들어 죽게 되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흘려 넣어 소생시켰다. 또한 막내아우가 팔에 종기가 났는데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는 동기애를 발휘하였다. 이에 지방 유림의 상소와 경기도관찰사의 계문에 의해 1629년(인조 7) 조정에 보고되고 널리 알려졌다.
□ 참고문헌 : 『인조실록』
조선중기의 효자이다. 여주에 거주하던 유학(幼學)으로서 아버지가 병이 들어 죽게 되자 손가락을 끊어 피를 흘려 넣어 소생시켰다. 또한 막내아우가 팔에 종기가 났는데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는 동기애를 발휘하였다. 이에 지방 유림의 상소와 경기도관찰사의 계문에 의해 1629년(인조 7) 조정에 보고되고 널리 알려졌다.
□ 참고문헌 : 『인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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