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 정씨(海州 鄭氏)의 시조는 숙(肅)이며 고려 말 초(礎) 형제를 2파 시조로 삼는다. 여주 입향조는 6세 흥경(興慶)으로 1525년(중종 20)에 퇴임 후 가남읍 남문곡(南文谷)에 정착하였다. 9세 퇴휴당(退休堂) 선(宣)은 임진왜란 때 창의(倡義)하였다. 능서면 북성산 아래 오계리(五溪里)에 제각이 있다. 그러나 후손들은 몇 호 살지 않는다.
『조선의 성』의 자료를 참고하면 해주 정씨는 가남면 대평리(大平里, 현 가남읍 태평리)에 17호가 산다고 하였고, 1985년 경제기획원 통계에 의하면 태평리에 44호가 산다고 되어 있다.
海州 鄭氏 系譜 肅 后琂 允珪 允卿 易 晟 忠敬 忠碩 仁老 元禧 悰 忱 恬 乙文 欽 眉壽 有慶 延慶 守慶 安慶 岡 孝俊 承休 希恭 希良 希尹 士彦 旗 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