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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대신면은 당초 곡수천(曲水川)을 중심으로 동쪽은 등신면(等神面), 서쪽은 대송면(大松面)으로 구분 관할되어왔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개편 때 대신면의 ‘대(大)’ 자와 등신면의 ‘신(神)’자를 따서 대신면(大神面)이라 하였다. 1914년 11월 대신면 곡수리(曲水里)를 양평군 지제면으로, 지제면 곡수리 일부를 대신면 계림리(桂林里)로 편입시켜 18개 마을로 개편하였다. 그 후 1987년 1월1일 흥천면 양촌리가 수계동에 편입됨에 따라 대신면으로 편입 19개 마을이 되었다. 대신면은 여주시 북단에 위치하여 예부터 남한강 뱃길의 교통 요충지로 강북지역에 속했다. 북쪽은 양평군 지제면과 경계를 이루고, 동으로는 우두산(牛頭山)과 봉미산(鳳尾山)을 연결하는 산을 경계로 북내면과, 남에서 북서쪽으로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능서, 흥천, 금사면과 접해 있다. 또 남쪽으로는 싸리산을 경계로 오학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신면은 여주땅콩의 산지로 하천부지에 504㏊의 땅콩을 심어 연간 2억 원이 넘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천서리 8번지에 사적 제251호인 파사성과 민속자료인 김영구 가옥이 보존되어 있다. 면사무소 건물은 대신면 율촌리(栗村里) 389-2번지에 대지 2,555㎡에 시멘트벽돌로 지은 2층 슬래브 건물이다. 연건평 535,04㎡로 1980년도에 새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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