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대지의 안정된 기반 위에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다.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성군 세종대왕을 모신 고장으로 관광여주 홍보와 연계하기 위하여 캐릭터를 설정했다.
맛 좋은 ‘여주쌀’을 알리기 위해 쌀의 모양을 미래형으로 귀엽게 형상화한 것으로 청정지역 무공해 쌀임을 부각시킨다.
전통을 이어온 도예의 메카인 여주의 도자기를 친근하고 해맑은 미소로 의인화한 것이다.
건강하게 거목으로 장생하는 나무로 시민의 진취적인 기상과 강인한 정신력을 상징한다.
이른 봄에 화사하게 피는 노란 색 꽃으로 부지런하고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시민의 정서를 나타내며, 희망과 번영, 안정과 풍요로움을 의미한다.
백색의 고고한 자태를 뽐내는 철새로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문화 시민의 자긍심을 뜻하며, 옛 보금자리를 다시 찾는 회귀성은 시민의 애향심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