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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암리가마터는 1999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견한 가마터로, 2001년과 2003년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박물관에서 발굴조사 했다. 조사결과 이 가마터는 여주 도자기의 역사를 일천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용인 서리·시흥 방산동가마터 등과 함께 우리나라 초기 가마터 연구에 많은 자료를 제공한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