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즐기는 남한강
남한강 Story
남한강은 예로부터 한반도 중심을 흐르며 우리 역사의 중추기능을 해왔기에 주변에 문화유적이 즐비하다. 여기에 한강살리기사업을 통해 새로워진 강은 웅비하는 민족의 젖줄답게 더욱 세련되고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남한강에 세워진 3개 보를 중심으로 빼어난 절경과 문화유산을 연계하여 만들어진 남한강 8경은 남한강 유람의 백미로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자전거로 떠나는 행복여행 - 여주
여주는 중부지방의 대동맥인 남한강을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고장이며,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 아름다운 남한강 풍경과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진 수목원 등 볼거리가 많은 나들이 장소이다.
남한강을 따라 옛 황포돛배를 타보고 천년고찰 신륵사 앞에서 노을과 어우러지는 강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여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며, 또 저렴하게 명품을 살 수 있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쇼핑천국이기도 하다. 고려와 조선을 거쳐 살아 숨쉬는 한민족의 예술혼이 깃든 도자기의 멋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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