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한회일 거사비
  • 복사
  • 해당 서브 사이트명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 소재지 : 여주시 상동 영월루 근린공원
□ 시 대 : 조선

한회일(1580~1642)은 인조대(仁祖代)에 여주목사를 지낸 것으로 추정된다. 거사비는 현재 방부규수(方趺圭首) 양식으로 남아 있지만, 원래는 비신의 상단에 개석(蓋石)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모가 심한 백대리석의 앞면에 커다란 해서체로 “목사(牧使) 한공회일(韓公會一) 거사비(去思碑)”라고 유려하게 쓴 후 그 좌측에 “숭정(崇禎) 구년(九年, 1636, 인조 4) 이월(二月) 일립(日立)”이라고 기록하였다. 규모는 총 높이 약 123㎝로 비신의 높이 123㎝, 폭 55㎝, 두께 18㎝이며, 매몰된 방부는 폭 83㎝, 두께 47㎝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