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여동식
  • 복사
  • 해당 서브 사이트명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우렴(友濂)이며, 1795년(정조 19) 정시문과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1802년(순조 2)에 수찬·부응교·응교·사인 등을 거쳐 1807년 집의에 올라 정조의 묘정(廟廷)에 배향된 김종수(金鍾秀)의 출향(黜享)과 추탈관작(追奪官爵)을 상소하였다. 이듬해 경상우도암행어사로 다녀온 후 응교로서 황해도 장산(長山)이북 11고을의 세곡을 돈(錢)으로 대납하게 할 것을 청하여 실시하게 하였다. 1816년 여주목사가 되었다고 한다. 대사간·이조참의·동지의금부사 등을 차례로 역임하고 1829년에 사은부사(謝恩副使)로 청(淸)에 파견되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유관참(楡關站)에서 객사하였다.

□ 참고문헌 : 『순조실록』, 『여주군지』(1989)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