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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한국의 각 기관·산업체에 조직되어 있는 노동조합의 연합 단체로 노사 협조 및 근로자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1946년에 설립되었다. 현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본부 소재지를 두고 전국 단위노동조합의 대표조합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95년 11월에 노동자의 권익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함께 우리나라 노동운동 단체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1946년 3월에 발족한 ‘대한독립 촉성 노동총연맹’은 당시 좌익계의 노동단체인 전평(조선노동조합 전국평의회)에 대항하여 반공투쟁과 근로자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결성한 것으로 총재에 이승만, 부총재에 김구, 초대위원장에 홍윤옥이 선출되었다. 1949년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 창립 때 창립회원 단체로 참가하였다.

그러나 조합 내의 분규와 6·25전쟁으로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1953년 ‘노동조합법’을 비롯한 노동 3법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1954년 4월 8일 ‘대한노동조합총연합회’라 개칭하고, 종래의 기구를 개편·재조직하여 직종별·지역별 각급 노동조합 및 동 연합체의 단위조합을 토대로 하는 산업별 노동조합 체제로 이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서유럽 노동조합 체제를 비판 없이 받아들인 제도여서, 다시 한국의 현실에 맞게 7개 산업별 전국노동조합을 전국적 단위체인 ‘한국노동조합연맹’으로 개편·결성하였다.

1961년 5월 16일 이후 ‘해원노동조합’과 ‘항만노동조합’이 통합하여 ‘항운노동조합’으로 개편되었으며, 전국단위의 노동조합은 일괄하여 ‘전국노동조합연맹’으로 개칭되어 노사협의의 직접 당사자 역할에서 배제되었다. 그리고 1980년 노동조합법이 개정되면서 일부 전국 산업별 노동조합과 지역지부가 재개편되어, 공무원노조와 전기노조는 종전대로 중앙조직이 사용자와의 단체 협약을 체결할 수 있는 당사자로 남게 되었다.

한국노총은 전국단위 조합의 연맹체로서 대외적인 노동조합의 대표조합으로 활동하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5개 경제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전국경영자총연맹)와 대응하는 근로자 단체의 총합체로서 비중이 날로 높아가고 있으며, 전국경영자총연맹과 더불어 노사협조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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