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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체육회

1947년 이봉구 등에 의해 민간단체로 출범한 여주군체육회는 여주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경기도체육대회, 여주 세종대왕 마라톤대회와 종목별 지역 체육대회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여주 관내 엘리트체육 및 학교체육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지역 최초의 군민체육대회는 1947년 10월 10일 여주읍 하리시장에서 개최된 ‘읍면대항 시민운동회’였다. 당시의 경기종목은 축구, 배구, 마라톤, 이어달리기, 씨름, 멀리뛰기, 높이뛰기, 자전거 빨리 달리기, 자전거 천천히 달리기, 창던지기, 원반던지기, 포환던지기 등이었다. 또한 군민체육대회는 농악놀이 등이 함께 어우러지며 체육과 민속공연이 다채롭게 개최되어 군민의 체력향상과 화합을 다지는 거대한 축제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렇게 진행되어 오던 시민운동회는 1954년부터 ‘영릉 봉찬 체육대회’로 이름을 바꾸고 10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여주경찰서 마당에서 체육행사를 실시하였다. 그러다 1962년 10월 9일 한글 반포 제516주년을 맞아 제1회 세종문화 큰잔치가 여주 영릉에서 경기도와 예총 경기도지부의 주관 아래 열리게 됨에 따라 체육대회 명칭을 ‘세종문화 큰잔치 군민체육대회’로 바꿔 개최하게 되었다.

1976년 경기도에서 주관해 오던 ‘세종문화 큰잔치’는 15년의 역사를 끝으로 자취를 감추고 1977년부터는 ‘세종문화 숭모제전’으로 명칭을 바꿔 문화공보부에서 주최하게 되었다. 이로써 ‘세종문화 큰잔치 군민체육대회’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1977년 10월 10일 ‘군민의 날’이 제정되고 체육대회도 군민의 날 행사와 병행하게 되었다.

그후 1987년까지 11차례 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개최하였으며 경기종목은 초창기와는 달리 축구, 배구, 탁구, 테니스, 국궁, 태권도, 마라톤, 육상, 줄다리기 등으로 조정되었다.

그 사이 민간인이 회장을 맡아 오던 여주군체육회는 1963년 3월부터 여주군 군수를 당연직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1983년 4월에는 여주군체육회 산하에 사회체육위원회와 학교체육위원회가 조직되어 학교체육, 학교보건, 사회교육, 보이스카우트 육성 업무에도 관여하게 되었다.

이러한 발전과정을 통해 발전해 오던 여주군체육회는 1993년을 기점으로 격년제로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체육대회 행사 또한 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변화시켜 지나친 경쟁 중심의 대회를 지양하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행사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심사도 종합시상제도에서 종목별 시상제도로 변화하였고 이듬해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여주군 대표 선발을 겸하게 되어 군민의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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